나를 챙기는 방법
적당한 시간은 몇 분일까. 평소에는 설탕이랑 버터를 같이 녹여서 굽는 편인데 오늘은 그냥 생각보다 많이 돌렸다. 그래서 조금 딱딱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징어는 좋아하는 맥주 안주라 같이 곁들여 먹으니까 이보다 더 좋은 행복은 없는 것 같다, 작은 일에서부터 소소한 행복을 많이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한 해가 되야겠다. 29살도 얼마 남지 않았다. 30살에 나는 광고로 30만 원 버는 삶을 살 수 있을까??